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니스 바라테온 (문단 편집) === [[블랙워터 전투]] 이후 === 한편 이때, [[만스 레이더]]와 휘하 야만족의 대침략이 시작되자 [[밤의 경비대|나이트 워치]]의 마에스터 [[아에몬 타르가르옌|아에몬]]이 남부로 지원 요청을 하는데 왕국 대부분으로부터 묵살당했다. 하지만 킹스 랜딩 공방전의 패배 이후 [[캐슬 블랙]]이 포위 위기라는 소식을 듣게 되자 '''왕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왕의 책무부터 수행해야 한다'''는 충신 [[다보스 시워스]]의 간언에 따라 '''모든 세력들 중 유일하게''' [[북부(얼음과 불의 노래)|북부]]로 진격, 나이트 워치와 함께 수만에 달하는 압도적인 숫자의 [[캐슬 블랙 전투|야만족을 포위 공격(!)으로 박살낸다.]] 이 장면 이후 팬들이 급격하게 많아졌다. 이때 [[장벽(얼음과 불의 노래)|장벽]]의 왕으로 군림하며 장벽 일대를 중심으로 세력권을 형성한다. 그리고 [[존 스노우(얼음과 불의 노래)|존 스노우]]의 서자 신분을 지우고 존 '''스타크'''로 만들어서 [[스타크 가문]]의 깃발 아래 결집된 북부의 힘을 얻으려 했으나, 존이 나이트 워치의 사령관으로 선출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한다. '존 스타크'를 내세울 수 없게 된 상황에서, [[프레이 가문]]의 군사적 지원을 받고 [[피의 결혼식]] 당시 북부 귀족 여럿을 인질로 잡은 [[볼턴 가문]]이 북부로 귀환하자 북부의 영주들을 규합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. 스타니스를 따르겠다고 선언한 가문은 [[카스타크 가문]] 하나뿐이었는데, 이마저도 실상은 볼턴 가문과 미리 협정을 맺어 스타니스를 기습하려던 첩자였을 정도.[* 카스타크 가문이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은 [[카스타크 가문]] 항목의 릭카드 카스타크에 대한 내용 참조.] 또 [[만스 레이더]]를 워치 탈영(+반역)죄로 화형에 처한다. (사실은 살아있었지만) 하지만 와일들링들에게 충성만 바치면 전부 장벽 남쪽 [[기프트(얼음과 불의 노래)|기프트]]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를 주겠다는 대인배스러운 모습 또한 보여준다. 그리고 이때부터 단순히 칠왕국의 왕이 아니라 [[웨스테로스]]의 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. 드라마에서는 어차피 [[아리아 스타크|아리아]]가 활동할 무대인 [[브라보스]]를 미리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모르지만, 브라보스에 갔다가 돈을 빌려서 장벽 북쪽으로 향하는 설정으로 되어있다. 하지만 원작에서 브라보스의 [[강철은행]]의 [[타이코 네스토리스]]와 스타니스가 접촉한 시점은 볼턴에 대한 전쟁을 준비하는 때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